한사랑학교(교감 김은영)는 11월 6일(수) 전교생을 대상으로 개별화 공개수업을 진행하였다.

한사랑학교는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을 위해 1주일에 4시간씩 모든 교사가 개별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특수 아동들은 개개인의 개별적인 요구가 있기 때문에 그에 맞는 교육을 하는 것이다. 특히 개별화 교육은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해마다 높은 것으로 조사 되었다.

이번 개별화 공개수업은 학부모님들이 함께 참여하여 3일간 진행되었다. 한사랑학교 모든 교원은 요리, 체육활동, 감각통합 활동 등 여러 가지 활동을 준비하였다. 교사, 학부모, 학생 모두가 즐거운 개별화 공개수업 시간이 되었다.

한사랑학교 김은영 교감은 “한사랑학교는 여가생활, 의사소통, 신체운동 및 이완, 감각통합 및 체육, 기초학습, 일상생활 이렇게 개별화 반이 구성되어 있다, 각 특성에 맞는 개별적 특성에 따라 개별화 교육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각 개인의 학생에게 맞는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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