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사랑학교는 11월 29일(금) 직업 프로젝트로 ‘가사실습데이’ 제목‘내가 차린 밥상’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11월 넷째주를 일상생활훈련 가사실습주간으로 정하고 기본 조리방법 및 위생과 관한 수업으로 진행했다. 해당 행사는 진로와 직업 선택 - 기초작업기술, 직업준비 시간에 수업으로 운영되었다.

본행사의 구성은 첫 번째 시간에 위생과 영양, 음식 위생의 중요성 및 실천방법, 우리에게 필요한 5대 영양소 두 번째 시간에 조리도구 사용법 알기, 부엌에서의 사고와 예방방법, 요리 및 재료, 레시피 설명하기, 유의사항 및 역할분담 세 번째 시간에 실천 실습 및 나누기로 진행되었다. 특히 요리 실습 후에는 학생들이 만든 음식을 교사 및 친구들과 함께 나누며, 요리의 소중함과 성취감을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사랑학교 김은영 교감은 “이번주는 가사실습 주간으로서 음식 위생과 식중독 예방, 요리 실습을 할수 있었으며 진로교육도 같이 진행되어서 알찬 행사가 되었다면서 한사랑학교는 직업을 가져야 하는 중·고등학생들을 위해서 다양한 진로교육을 준비할 것이며 특히 학생 개개인의 특성에 맞춘 개별화 교육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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